서울시, 도시양봉으로 창업…양봉기술전문가 키운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양봉전문가과정 개설해 3월부터 7개월 간 무료교육 21일(화)부터 10일간 접수, 양봉입문자·창업희망 서울시민 30명 대상 꿀벌 생태부터 벌꿀·로열젤리 채취까지, 기초이론부터 수익발생 실무까지 체계적 구성 적은 초기투자로 창업가능한 양봉산업 전문 경영인 양성…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양봉전문가과정 개설해 3월부터 7개월 간 무료교육 21일(화)부터 10일간 접수, 양봉입문자·창업희망 서울시민 30명 대상 꿀벌 생태부터 벌꿀·로열젤리 채취까지, 기초이론부터 수익발생 실무까지 체계적 구성 적은 초기투자로 창업가능한 양봉산업 전문 경영인 양성…
- 양봉장 관리부터 어린이 꿀벌교실 프로그램 운영까지 시민 자원활동가 직접 참여 - 어린이를 대상으로 ‘배울수록 신비한 꿀벌교실’ 5월부터 운영 원출처 : http://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290390
□ 텃밭 조성, 도시양봉 등 도시농업은 도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가활동으로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 서울시는 도시농업 단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에서 다양한…
□ 도시농업 원년을 선포한 2012년, 서울시청 옥상에 설치한 5개의 벌통으로 시작한 도시양봉이 5년이 지난 2016년 현재, 서울시가 관리하고 있는 공원과 자치구 텃밭양봉장 등으로 확대 설치되어 351통으로 늘어났다. 처음 시작보다 70배 늘어난 수치이다.
〇 도시농업의 영역은 텃밭과 그 주변에서 이뤄지는 양봉에까지 확대되어진다. 2012년 도시농업 원년 선포 후, 공원 및 옥상텃밭, 주말농장 등 생활 속에서 도시농업 실천 공간이 두드러지게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