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원, 러시아 발굴 성과 담은 영상 온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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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 한국고대사·고고학연구소와 제작한 한·러 발굴성과 영상 2.25. 온라인 공개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지병목)은 22일 국립문화재연구원 개원에 맞춰 경희대학교 한국고대사·고고학연구소(소장 강인욱)와 함께 해외 발굴 성과를 일반인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한양대 건축학부 제48차 동아시아 건축도시역사 콜로키움 (8/6)

제48차 동아시아 건축도시역사 콜로키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동아시아건축역사연구실이 주관하는 동아시아 건축도시역사 콜로키움은 1968년 ㈜한일사료를 창업한 고 차두흥 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주)한일사료의 후원 하에 한중일 삼국의 강역에서 전개된 건축…

한-러 고고문화 공동연구 2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개최

-「2019 Asian Archaeology」‘러시아 극동의 선사-중세시대 고고문화연구’/ 10.22.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한-러 고고문화 공동연구 20주년을 기념하여 ‘러시아 극동의 선사-중세시대 고고문화연구, 그 성과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국도시설계학회 하계답사) 발탄3국+러시아

  • Post category:답사

우리학회 국제협력위원회(위원장 : 한광야 교수)에서는 하계답사를 아래와 같이 진행하오니, 답사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5월 30일(목) 오후 5시까지 참가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사)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김영환 국제협력위원회…

러시아 연해주의 발해 판축토성, 규모와 축조방식 확인

  • Post category:뉴스

– 국립문화재연구소, 연해주 스타로레첸스코예 평지성 제2차 한러 공동 발굴조사 완료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러시아과학원 극동지부 역사학고고학민족학연구소(소장 N.N.크라딘)와 공동으로 연해주 남서부 라즈돌나야 강가에 자리한 스타로레첸스코예 발해 평지성 발굴조사를 진행하였다.

스타로레첸스코예 유적은 발해의 지방행정구역 15부 중 솔빈부(率濱府)의 옛 땅에 있는 평지성으로, 서쪽과 북쪽, 동쪽으로 라즈돌나야 강(옛 지명 솔빈강, 중국에서는 수분하로 불림)이 흘러 해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150m 길이의 남벽과 30m 길이의 짧은 서벽이 남아있다. 현재 인근에 흐르는 강 때문에 성 내부 서쪽이 유실되는 등 유적의 원형이 계속 훼손되고 있어 성 남벽과 서편 일대를 중심으로 지난 2017년 7월부터 긴급 조사를 통해 그 현황을 기록·보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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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러시아의 제철 고고학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국제학술세미나 개최(9.13.) / 복원 실험(9.14.) –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노명구)는 오는 13일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강당에서 「최신 동북아시아 제철유적 발굴조사 성과」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열어 동북아시아 고대 제철문화의 특징을 밝히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14일에는 고대 제철기술을 직접 재현하는 제철기술 복원실험도 진행한다.

이번 국제 학술세미나는 한국, 일본, 러시아의 제철 고고학 전문가 13명이 모여 동북아시아 지역의 최근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제철기술 출현 배경과 전파 과정을 논의하여 그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구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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