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 네덜란드 창의적 도시재생으로의 여행]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 네덜란드 창의적 도시재생으로의 여행]
전시 소개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 – 네덜란드 창의적 도시재생으로의 여행’은 동명의 이름의 출판물과 연계하여 네덜란드에서 만난 일곱 개 사례에서의 이니셔티브들과 창의적 도시공간을 만들어간 과정을 전시하여, 네덜란드의 창의성과 실행력, 관용의 사회를 비추어 보고자 합니다.
일곱 개의 사례는 암스테르담(Amsterdam)에 위치한 하르레머 거리(Harlemmerstraat), OT301, 더 할런(De Hallen)과 더 퀴블(De Ceuvel), 로테르담 (Rotterdam)에 위치한 169 클뤼스하위즌(Klushuizen), 페닉스 푸드 팩토리(Fenix Food Factory), 그리고 아른헴 (Arnhem)에 위치한 아른헴 패션 쿼터(Arnhem Fashion quarter)입니다. 각 장소들은 낙후된 거리가 활성화 되었거나, 기존 기능을 다한 채 방치된 장소들이 새로운 문화적 장소로 탈바꿈 되었거나, 범죄와 매춘이 성행하던 주거지역이 참여적 디자인을 통해 재생된 사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생’ 된 장소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