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북한산성 잇는 조선수도방어체계 완성… 탕춘대성 국가 사적 지정
- ’76년 시(市) 유형문화재(33호) 지정, ’22년 예비문화재 선정 후 2년 만에 승격 최초 사례 - 시, 발굴조사?심포지엄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 재조명, 지난 2년간 성곽 보수 등 추진 - 조선후기 독특한 방어체계 엿볼 수…
- ’76년 시(市) 유형문화재(33호) 지정, ’22년 예비문화재 선정 후 2년 만에 승격 최초 사례 - 시, 발굴조사?심포지엄으로 역사적?학술적 가치 재조명, 지난 2년간 성곽 보수 등 추진 - 조선후기 독특한 방어체계 엿볼 수…
- 서울시,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관리?보존지원 ‘성곽지킴이’ 100명 모집 - 한양의 수도성곽이 보유한 세계유산적 가치 알리고 주변 지키는 ‘성곽파수꾼’ 역할 - 삼군문(훈련도감?어영청?금위영) 담당구역에 배치돼 성곽유산 순찰?시설 밀착 모니터링 - 유산보존 교육 실시, 3.28.(목)~4.11.(목) 서울생활권 시민이면…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조선의 수도성곽과 방어산성’을 주제로 18세기(숙종 대) 수도 한양 방어를 위해 완성한 성곽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입증 - 12월 8일(목)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위원회 심의에서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 - ’23년부터 서울시․경기도․고양시 업무협약 체결 및…
서울시, ‘수도성곽 방어체계와 군사유산’ 국제회의 9월 30일(금) 개최성곽유산의 본고장인 유럽의 전문가들 초청, 동서양의 성곽유산 비교‘한양도성-탕춘대성-북한산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도 박차 원출처 :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71442
시 유형문화재 지정 46년 만에 첫 발굴조사…7월까지 북한산 일대 1,000㎡ 조사‧연구성벽 원형 및 구조 규명해 연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승격, 내년부터 보존‧정비한양도성과 북한산성 연결하는 성곽으로 전란 시 피난민 보호 및 군수창고…
‘북한산성’ 내 보국문·대동문 구조적 불안정 요소 제거…4월 착수해 11월 완료1993년 복원 후 매년 4회 이상 정기점검…기와·벽석 등 주요 부재 노후화 확인방문객 안전 확보 위해 정밀안전진단 실시, 당초보다 1~2년 앞당겨 전면…
- 서울시, 사적 제162호 ‘북한산성 대성문’ 해체·보수 완료해 시민에게 개방 -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해체·보수 필요성 확인, ‘17.2월부터 보수 추진 - 단계별 전문가 자문 통해 ‘관람객의 안전’과 ‘문화재 가치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