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올림픽 개최지가 될 뻔한 장소, 중곡동 이야기
- 서울역사박물관, 광진구 중곡동을 기록？조사한 ‘중곡동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발간 - 조선시대에는 왕실 목장으로 이용되는 곳으로 사람보다는 말들의 공간 - 중랑천과 아차산 사이, 능동과 면목동 사이에 낀 가운데 마을, 간뎃말？중곡동(中谷洞) - 1958년 국제종합경기장 건설 예정지로…
시흥(始興)의 원조는 금천구 시흥동!… 서울역사박물관, 시흥동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보고서 발간
-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시흥동의 역사, 공간, 생활사를 다룬 최초의 조사 - 서울 서남부의 관문으로서의 시흥동의 공간적 특성을 학제간 연구로 규명 - 1960년대 시흥동 수재민 정착촌에서 아파트 단지로의 변화 과정을 선명히 기록 원출처…
서울역사박물관 `도성 밖 신도시, 돈암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발간
돈암동, 보문동, 삼선동 등의 토박이 5명을 지역활동가로 선정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접근하기 힘든 주민들의 생활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밀착 취재‘돈암’은 1930년대 늘어나는 경성의 인구를 수용하기 위한 대단지 주택지로 개발대규모 도시 한옥이 건설되고,…
고급주거지에서 문화발전소로…홍대앞의 어제와 오늘
고급주거지에서 문화발전소로…홍대앞의 어제와 오늘 - 서울의 문화적, 상업적 변화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서 홍대앞을 조명 - 독립문화, 클럽문화 등 문화적으로 무장된 ‘홍대스러움’의 의미를 찾아 밀착 조사 - 역사적 변화·상업공간·문화의 다양성 및…
서울 대치동의 양면…사교육 일번지에 600년 된 마을이?
서울 대치동의 양면…사교육 일번지에 600년 된 마을이? - 서울역사박물관『2017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대치동 사교육 일번지』발간 -맞춤형 모든 강의를 공급하는 대치동 사교육 구조의 형성과 특징 조사 - 530년 된 은행나무와 함께 대치동을 지켜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