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독립선언서의 길, 태화관 길을 걷다.
□ 서울시가 11월 10일~24일간 민족대표 33인이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태화관터인 인시동 태화관길에서 시민들과 함께 『마음과 흥과 멋을 잇는 명소화 붐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 행사는 3.1운동 독립선언서 발표, 민영환 자결터, 순화궁터, 대한제국때 세운 서울중심표석 등이 모여있는 역사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으나 상대적으로 시민들에게 외면당해온 태화관길을 명소로 만들고자 지역 기업들과 서울시가 협업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