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한속도 30→20㎞/h 스쿨존 50곳 늘린다… 보행약자 안전 강화
’24년 서울시 보호구역 종합관리 대책, 어린이는 물론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 집중 보호 폭 8m이하 통학로 이면도로 제한속도 하향, 보도 신설 등 보행공간 확보 보행자?운전자 인지향상 안전시설 확충… 노란횡단보도?안전표지 등 추가설치…
’24년 서울시 보호구역 종합관리 대책, 어린이는 물론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 집중 보호 폭 8m이하 통학로 이면도로 제한속도 하향, 보도 신설 등 보행공간 확보 보행자?운전자 인지향상 안전시설 확충… 노란횡단보도?안전표지 등 추가설치…
서울시, 제한속도 하향해도 통행시간․택시요금 증가는 미미…보행자 사고는↓ -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 60→50km/h 하향 후 평균 통행시간차이 1.9분, 신호대기 1번 수준 - 택시로 동일구간 50km/h, 60km/km 주행 비교분석 해보니 요금차이 ±200원 - 종로 구간…
서울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사고 줄인다… 전 구간 제한속도 50km/h로 하향 - 20일부터 60~50km/h→50km/h 일괄하향… 3개월 단속유예 후 위반시 최대 17만 원 과태료 - 작년 중앙버스전용차로 사망사고 중 보행자 65%… 차량속도 줄이면 사고 위험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해남군, 의성군 등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2016년 마을주민보호구간(Village zone)」 사업을 금년 상반기에 완료하고 해당 구간 제한속도 하향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민들과 함께 도심의 제한속도를 낮추는 일의 필요성과 그 효과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전국 곳곳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는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전국 순회 ‘속도하향 50-30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6월 28일 제주시를 시작으로 9월까지 수원, 고양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