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센터, ‘어린이 해설사’ 프로그램 3년 만에 재개
4주간 교육 수료한 초등 5~6학년 해설사들이 내달부터 또래 관람객 대상 전시 해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서구)에서 ‘천연기념물센터 어린이 해설사(주니어 도슨트) 이음행사’를 개최하고,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되었던…
4주간 교육 수료한 초등 5~6학년 해설사들이 내달부터 또래 관람객 대상 전시 해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서구)에서 ‘천연기념물센터 어린이 해설사(주니어 도슨트) 이음행사’를 개최하고,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되었던…
증강현실, 전면 영상 등 활용한 총 6종 실감형 콘텐츠 무료 운영 / 1.3.~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국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작된 자연유산 실감형 콘텐츠를 2주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 매사냥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 5.17.~19. 천연기념물센터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한국전통매사냥보전회(회장 박용순)와 함께 매사냥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천연기념물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 2년 복원한 매머드 골격화석 첫 공개, 증강현실로 매머드의 모습 생생 재현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의 증축과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18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한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공사를 통해 낙후된 전시관을 새로 단장하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전시기반 구축을 위해 증강현실(AR) 전시기술과 콘텐츠를 도입하였다.
전시관에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영상실, 교육실 등을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상설전시실에서는 천연기념물 식물・동물・지질・천연보호구역과 명승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남북한 천연기념물과 명승의 지정현황 등을 알아볼 수 있는 한반도 자연유산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오는 9월 재개관 예정인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 ‘자연유산 알리미’를 4월 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자연유산 알리미’는 관람객들에게 전시해설과 관람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자연유산을 소개하고 널리 알리는 일을 하는 만큼 평소 자연유산에 관심이 많고 자원봉사 교육 참여가 가능한 분들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