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원, 주차장 등 `공공 태양광 설치 지원` 4개 자치구 선정
서울시, 공원·주차장 등‘공공 태양광 설치 지원’4개 자치구 선정 - ‘2020년 시민 체감형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에 구로·양천·금천·중구 선정 - ‘스마트 태양광 그늘쉼터’ 등 시민 휴게시설과 결합된 태양광 발전시설 조성 - 주변 경관과…
서울시, 공원·주차장 등‘공공 태양광 설치 지원’4개 자치구 선정 - ‘2020년 시민 체감형 디자인 태양광 특화사업’에 구로·양천·금천·중구 선정 - ‘스마트 태양광 그늘쉼터’ 등 시민 휴게시설과 결합된 태양광 발전시설 조성 - 주변 경관과…
올해 말까지 총 70곳 내외(광역지자체가 최대 3곳씩 자체 선정, 중앙정부가 15곳 선정, 공공기관 제안 공모 10곳)의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이 선정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00대 국정과제 중 「도시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뉴딜 추진」 이행을 위해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정계획을 9월 말에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의 초안을 7월 말에 마련한 후 한 달여 동안 16개 광역지자체별 실무 협의(20여 회), 도시·주택·국토·건축·교통·환경 등 다양한 전문가 간담회(25여 회) 등을 통해 선정계획의 초안을 보완했다.
아울러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17. 8. 2., 관계부처 합동)」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모니터링 한 결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서민 주거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부동산시장 과열을 초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