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명사 무료강연 풍성…선착순 신청접수 -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9.7(토)~11.10(일)…8.21부터 강좌별 100명 선착순 모집 - 동네 로컬 공간으로 본 도시의 미래, 서울골목 탐방 소개, 만화로 그린 서울 등 - 비엔날레 이해 돕는 ‘비엔날레 주제강연’…

원출처 : http://www.udik.or.kr/html/board_index.jsp?ncode=a0003&num=2606

- 서울도서관, 11월 16일(금), 17일(토), 24(토) 총 3회 ‘서울 탐방 프로그램’ 운영 -  ‘서울의 노포를 이야기하다’ 주제로, 서울에서 50년 이상 운영한 음식점 탐방 - 박찬일 셰프·권기봉 작가 강연 및 을지로-명동…

2017학년도 2학기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초청강연 시리즈

다시, 건축을 향하여!

Towards an architecture, again!

건축학교육 5년제 프로그램이 도입된 후 벌써 십 수 년이 지나, 건축학도들에게 이전보다 훨씬 나은 교육환경이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경제 현실은 이를 뒷받침할 만큼 그리 녹록치 않아 보인다. 건축, 아직 할 만한가  게다가, 한때 모든 과학기술과 예술을 아울렀던 아키텍처는 급변하는 사회의 현실 속에 그 지위를 상실한 지 오래인 듯하다.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 불리는 오늘날, 건축은 테크놀로지 발전의 그림자만을 쫓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축은 계속된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어쩌면 고전적 이상과 ‘지금 여기’ 현실의 틈새에서, 이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찬찬히 숨을 고르자. 그리고 한 세기 전의 르코르뷔지에가 천명했던 ‘건축을 향하여’를, 지금 여기 우리의 현실에서 다시 한 번 꿈꿔보자. ‘다시, 건축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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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연수)은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오후 2~4시/ 총8회) 국립고궁박물관 교육관 강당에서 ‘대한제국,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추다’란 주제로 ｢왕실문화 심층탐구｣ 강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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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업박물관에서는 2016년 기획전시 “단독주택:나의 삶을 짓다”와 연계한 답사와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그동안 역사문화적, 사회학적 측면에서 다양하게 논의되어 온 ‘집’을 ‘거주’라는 본질적인 측면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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