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원, 전통 안료 ‘동록(銅綠)’ 복원 성공
염(鹽)부식법으로 고(古)단청 속 전통 녹색안료 재현 성공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목조건축물의 단청, 괘불, 사찰 벽화 등에 녹색안료로 자주 사용된 인공 무기안료 ‘동록(銅綠)’을 전통 제법으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괘불 :…
염(鹽)부식법으로 고(古)단청 속 전통 녹색안료 재현 성공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목조건축물의 단청, 괘불, 사찰 벽화 등에 녹색안료로 자주 사용된 인공 무기안료 ‘동록(銅綠)’을 전통 제법으로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괘불 :…
- 2013년 숭례문 복구 이후 궁‧능 문화재에 전통단청 첫 적용 - - 문화재청, 전통단청 활성화 위해 인증기준 ‧ 품셈 등 제도적 기반 마련 추진 - 창경궁 명정문 단청사업은 2018년부터 수행한…
- 국립문화재연구소, 4년간의 국가지정 목조문화재(44건) 전통 단청 조사 성과 집대성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2021년 충청도, 인천‧대구‧부산편을 마지막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진행한 ‘전통 단청의 과학적 조사’ 성과를 집대성한 보고서…
- 서울시민 대상으로 16주짜리 4개 무료강좌 개설 / 3.23.부터 접수 - 문화재청 소속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박희웅)은 수도권에 서울학습관(서울 강동구 고덕동 소재)을 새롭게 마련하고, 단청과 모사 종목의 4개 과정에서 첫…
- 단절된 전통 단청안료 복원 연구성과와 품질기준 수록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단절된 전통 단청안료의 복원과 품질기준 연구 성과를 담은 보고서 『천연 무기안료』를 발간했다. * 무기안료(無機顔料): 화학적으로 무기질인 안료로,…
- 종로구 다문화·다자녀 어린이 초청‘창경궁 단청문양 그리기’행사, 10.27.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고경남)는 서울 종로구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창경궁 단청을 주제로 ‘창경궁 단청문양 그리기’ 체험 행사를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 10.9, 10.16. 2회 진행(회당 15명) / 10.5. 오후 2시부터 예약 시작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고경남)는 ‘창경궁의 신비로운 동물조각과 명정전 단청’을 주제로 한「창경궁 인문학 강좌」를 오는 10월 9일과 10월…
- 국립문화재연구소, 경복궁 수정전 등 궁궐단청 7건 등의 과학적 조사 성과 소개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서울‧경기 지역 국가지정 목조문화재의 전통안료 조사 성과를 종합적으로 수록한 『전통 단청안료의 과학적 조사‧분석(서울‧경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김상영)는 ‘창경궁의 신비로운 동물조각과 명정전 단청’을 주제로 한「상반기 창경궁 인문학 강좌」를 오는 6월 5일과 6월12일 오후 3~5시에 진행한다. 실내강의와 현장 강의로 진행될 이번 강좌는 창경궁에서 볼…
- 국유특허로 등록한‘안료 분별 방법’ 민간업체가 문화재 복원에 활용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전통 단청안료의 제조방법을 재현하는 과정에서 도출한 특허 기술 ‘안료 분별 방법’(특허 제10-1957716호)을 민간기업에 기술 이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