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 한국건축가협회상, 특별상, KIA Gold Medal

  • Post category:공모전

2022년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 한국건축가협회상, 특별상, KIA Gold Medal2022년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은 크게 3부문으로<한국건축가협회상>, <한국건축가협회 특별상>, 이 시행됩니다.2020년 부터는 한국현대건축의 우수함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 수상 작품집을 제작하여, 국외 건축관련 단체(UIA, AIA,…

2022년 4월 학술세미나

안녕하세요. 한국건축역사회입니다.“한국현대건축의 보존, 힐튼 호텔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사)한국건축역사학회와 (사)근대도시건축연구와실천을위한모임이 공동으로 준비하였습니다.날짜는 4월16일(토)이고 시간은 미국에 계신 김종성 건축가를 모시기 위해 저녁 8시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발표주제는 포스터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학술이사 백소훈 올림…

2019년 3월 학술세미나 안내

 시간의 적층과 한국의 현대건축 제1회 한국건축역사학회 작품상 후보작 토론회           현대의 건축 디자인이 완전한 백지 상태(tabula rasa)에서 진행되는 게 아니라면, 그 프로젝트에 주어진 콘텍스트와의 대화는 필연적이다.…

(한국건축역사학회) 2017년 12월 학술세미나 안내

한국건축역사학회-국립현대미술관 공동 심포지엄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1997

한국건축역사학회는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12월 월례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우리에게 건축운동이란 무엇인가. 87년 체제 이래의 건축운동이 한국 현대건축의 흐름 속에서 무척 도드라진다면, 현재의 우리는 이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이 심포지엄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회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건축 운동 1987-1997”(2017.9.1.~2018.2.18.)을 건축사학적 측면에서 조망해보고, 지난 세기의 한국 현대건축에 대한 논의를 심화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한국건축역사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심포지엄은, 전시의 기획과 자문에 참여했던 연구자들과 건축역사학계의 학자들이 발제와 토론을 맡아 한국 현대건축 운동의 양상을 비판적으로 그려보는 장이 될 것입니다.

(더 보기…)

한국 현대건축 아카이브의 현황과 전망

기획의 변(辯)

건축역사의 연구를 위해서는 대상 건축물이나 건축가의 건축행위와 관련된 다양한 1차 자료의 학습과 분석이 필수적이다. 건축도면과 스케치, 모형, 사진, 영상물, 공식·비공식 서류, 건축가의 수장품 등이 그렇다. 이 같은 기록물의 보관소를 우리는 아카이브(archive)라 부른다. 우리 건축계는 2000년대 들어 건축아카이브의 체계적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 논의하기 시작했고(《건축》, 2003.8),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가 2007년 개소 시점부터 정책 연구로 이를 뒷받침했으며, 그 직간접적 결과로 현재까지 다양한 유형의 아카이빙 작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특히 현대 건축가들에 대한 아카이빙이 두드러지는데, 국립현대미술관의 건축가 컬렉션(정기용, 2011/ 이타미 준, 2013/ 김종성, 2017)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민간의 목천건축아카이브(2010~)는 건축가별·건축물별 아카이빙에 더해 원로 건축가들(김정식, 안영배, 4.3그룹 등)에 대한 구술채록을 시도한다는 점에서도 독특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 한편, 2014년 개관한 안양시의 김중업건축박물관은 건축가 1인에 초점을 두고 아카이브 및 박물관을 구성했다는 면이 이채롭다. 그렇다면 우리 건축계는 지난 10여년 건축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논의와 결과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이를 활용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을까  한편, 세종시에 건축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과의 연계도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2017년도 4월의 한국건축역사학회 월례회에서는 관련 전문가와 실무자를 초청해 “한국 현대건축 아카이브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다각도로 논해보고자 한다.

(더 보기…)

마지막입니다

더 이상 불러들일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