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아키텍처스쿨과 건축평단이 마련하는 “영·아키텍처·크리틱”의 네 번째 초대 건축가는 서승모(사무소효자동)로, 2016년에 완성한 하남시 “M하우스“를 이번 크리틱 대상으로 삼는다.
네 번째 영 아키텍트: 서승모 (사무소효자동)
네 번째 크리틱 대상작: 하남시 M하우스
진행: 이종건
크리틱: 이종건, 박준호, 윤웅원
일시 : 2018년 9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10시
장소 : Space M(서울 종로구 창경궁로35길 19) [오시는길]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 : https://bit.ly/2MzBYgu
서승모 SEO SEUNGMO
1971년 일본 교토 출생으로, 경원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예술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미술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 후, 2년간 동 대학 비상근 강사였으며, 2004년 서울에서 독립했다. 이후, 2010년 사무소명을 사무소효자동으로 개칭하여, 현재 주거, 호텔, 업무시설 등 다방면으로 설계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주요 작업으로는, ‘현대카드 Vinyl & Plastic 입면 디자인’, ‘한남 Theory 플래그십 입면 디자인’, ‘613여관’, ‘SJ한옥 리노베이션’ 등이 있다.
Seo Seungmo was born in Kyoto in 1971, obtained his Master’s degree of Fine Art from Tokyo University of the Arts School of Architecture after his studies at Kyungwon University. He worked as a part-time lecturer at the college for two years, and then started working as an independent architecture in Seoul in 2004. He renamed his practice Samuso Hyojadong in 2010 and has carried out a wide variety of projects including houses, hotels and off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