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현장의 안전‧품질‧시공관리의 자율적인 공유와 협력의 장 제공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 이하 행복청)은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건설 품질향상을 위해「행복도시 건설현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12월 12일(일) 밝혔다.
ㅇ 이번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건설현장별로 발굴한 안전‧품질‧시공관리의 우수사례를 행복도시 전체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전파하여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건설인들 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였다.
□ 「행복도시 건설현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코로나19의 확진자 증가로 인하여 케이티비(KTV) 국민방송과 협업하여 ‘행복청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ㅇ 또한,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는 교육 자료로 제작하여 온라인(유튜브)을 통해 배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번 대회에서는 총 9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본 대회를 통해 대상 1명(신동아건설 최정현), 최우수상 2명(한진중공업 이승표, 금성백조주택 이상권), 우수상 3명(한림건설 류진국, 현대건설 유성종, 신동아건설 홍판대)이 선정되었다.
ㅇ 선정된 건설현장에 대하여는 ▲행복도시 올해의 현장소장, 감리단장 선발에 가점 부여, ▲수상자에 대하여 타시‧도 건설현장 우수사례 현장견학 추진 등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 더불어, 세종소방서 전문가를 초빙하여 ▲화재사고 예방과 대처방법 ▲화재감시자의 역할 등 “동절기 건설현장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행복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현장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 김수주 사무관(☎ 044-200-3203)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