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참여자 절반 이상 `사회진입`…지원모델 고도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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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 참여 만족도 조사에 응답한 239명 중 56% ‘경제활동 시작’, 76%는 ‘진로 탐색’
  • 올해 전년 대비 사업 신청자 254% 증가… 116개 맞춤 프로그램 총 10,190건 지원
  • 부모 등 주변인까지 확대 지원 결실, 사업 참여 부모 87%는 자녀 이해 및 돌봄에 도움
  • 내년 정책 지원모델 고도화, 초기 개입‧예방적 지원 강화, 청년→청소년까지 대상 확대
  • 12.22.(월) 정책 성과보고회… 오세훈 시장, 청년‧부모 만나 회복 향한 여정 응원 전달

원출처 :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449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