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서 온 고려 공예품 8개월간 보존·복원 마치고 일반 공개
- 청자 6점·금속 공예 2점 단독 선공개 / 9.8.~10.17. 국립고궁박물관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한국과 벨기에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에 들여와 보존처리를 마친 벨기에 왕립예술역사박물관(Royal Museums of Art and…
- 청자 6점·금속 공예 2점 단독 선공개 / 9.8.~10.17. 국립고궁박물관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한국과 벨기에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에 들여와 보존처리를 마친 벨기에 왕립예술역사박물관(Royal Museums of Art and…
제46차 동아시아 건축도시역사 콜로키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동아시아건축역사연구실이 주관하는 동아시아 건축도시역사 콜로키움은 1968년 ㈜한일사료를 창업한 고 차두흥 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주)한일사료의 후원 하에 한중일 삼국의 강역에서 전개된 건축…
- 고려 시대 지방 무덤 중 석실 가장 크고, 온전한 모습 유지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사)한국문화유산협회(회장 서영일)는 중요 매장문화재의 역사·학술 가치 규명을 위하여 추진 중인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의…
오는 4월 28일부터 경기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고려궁궐, 개성 만월대에 오르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경기도박물관이 남북문화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려역사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고려 공민왕 이래로 폐허로만 남아 있던…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고려 시대 주요 금속공예품의 종류별 특징과 변천을 수록한 『고려 금속공예의 이해』와 고구려부터 통일신라시기에 제작된 석비 중 국보·보물 25기 정보와 국가·시도 지정 문화재 517기의 석비를 목록화한『한국의 석비-고대(국보·보물)』를 발간하였다.…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유튜브에서 발굴조사 성과 온라인 공개 11.4.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유재은)는 남한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려 시대 도성유적인 강화중성(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소재)에서 문지(門址)를 최초로 확인하였다. * 도성(都城): 한…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1기 달빛바다학교> 수강생 모집, 6.10.~13./ 교육 6.17.~21.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고려의 해상활동과 국제항 벽란도>를 주제로 운영하는 ‘제1기 달빛바다학교’(6.17.~21.) 수강생을 10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달빛바다학교’는 해양문화유산을 활용한 인문학…
-「신라 왕경과 고려 개경으로: 월성과 만월대」학술대회 개최 / 1.10.~11.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사업추진단(단장 신동열), 경주시(시장 주낙영), 한국고고학회(회장 이청규), 남북역사학자협의회(위원장 홍순권)와 함께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경주…
– 강화 옥림리 주택신축부지에서 발견, 별도 방어시설 발견은 처음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재)한백문화재연구원(원장 서영일)에서 조사 중인 강화 옥림리 주택신축부지에 대한 소규모 국비지원 발굴조사에서 고려 시대 강화중성(강화군 향토유적 제2호)의 목책 치(雉)와 외황(外隍)을 처음 확인했다.
* 치(雉): 성벽에서 돌출시켜 쌓은 방어시설
* 외황(外隍): 성벽 밖에 둘러 판 물 없는 도랑
고려 조정은 1232년(고종 19년) 몽골 침략에 맞서 수도를 강화도로 천도하였다. 이후 강화는 1270년(원종 11년)까지 39년간 개경을 대신하여 고려의 도성 역할을 하였다. 대몽항쟁 당시 강화도성은 내성을 비롯하여 외성, 중성 등이 차례로 축조되어 모두 세 겹의 성벽이 겹겹이 둘러싼 요새를 구축했었다.
- 학술발굴조사를 통한 고려 강도(江都)시기 이궁의 존재 첫 규명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강화 고려도성 학술조사연구」의 하나로 지난 9월부터 추진 중인 강화 흥왕리 이궁터 발굴조사에서 고려 시대 건물지와 배수로, 석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