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남동 노후산단, 사람과 기업모이는 혁신 거점으로 키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익산과 남동(인천) 국가산업단지의 재생사업지구 지정을 승인하고 일반산업단지였던 새만금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도 개정됐다. 인천시 및 익산시에서 각각 제안한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안) 및 익산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익산과 남동(인천) 국가산업단지의 재생사업지구 지정을 승인하고 일반산업단지였던 새만금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도 개정됐다. 인천시 및 익산시에서 각각 제안한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지정(안) 및 익산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국토교통부(장관 : 김현미)는 8월 31일(금) 산업입지정책심의회(위원장 : 국토교통부 1차관)를 개최하여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7개소**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산업 육성, 낙후지역 개발 등을 위해 국토부장관이 지정하여 공장 등 산업시설용지, 지원·주거·상업시설용지 등을 조성(전국 44개, 787㎢, ‘18.6월말 기준)
** 강원 원주, 충북 충주, 경북 영주, 충북 청주, 세종, 충남 논산, 전남 나주
이번 후보지들은 전문가들이 제시한 조정 의견에 따라 보완 후 순차적으로 추진되며 향후 세부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지역 수요에 맞는 적정 수준으로 사업규모 등을 조정하여 예비타당성조사*,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산업단지 지정을 받게 된다.
* 공기업이 수행하는 총사업비 1,000억원 이상 사업에 대해 실시(‘11년∼)
경남 밀양에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9일 경남 밀양에 나노첨단 산업이 특화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166만㎡)’을 승인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7일 경남 진주·사천에 항공 산업이 특화된 ‘경남 항공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164만㎡:진주82만·사천82만)’을 승인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