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역사문화공간」(영덕‧익산) 문화재 등록
-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익산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 등록 -- 「서울 보화각」등 4건은 문화재 등록 예고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 확산을 위하여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익산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
-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익산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 등록 -- 「서울 보화각」등 4건은 문화재 등록 예고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 확산을 위하여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익산 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
건물사이 디자인에서 제작하는 지도는 길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우리가 사는 동네의 형태를 잘 드러내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그렇기에 좁은 길이라도 지도에서는 중요하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이는 도시에서의 실제 경험을 위한 것입니다.길게 이어져 있는 좋은 길이…
– 목포․군산․영주 3곳, 선(線)․면(面) 단위 문화재 등록 고시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근대문화유산의 입체적‧맥락적 보존과 활용을 통한 도시 재생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선(線)‧면(面)’ 단위 문화재 등록제도를 새로 도입하고, 처음으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3곳을 문화재로 등록 고시하였다.
* 근대역사문화공간: 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경관 등 역사문화자원이 집적된 지역
새로 도입된 ‘선(線)‧면(面)’ 단위 문화재 등록제도는 기존 ‘점’(點) 단위 개별 문화재 중심의 단선적‧평면적 보존관리에 따른 정책의 연계성‧통합성 결여, 가치 활용도 제약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근대문화유산이 도시재생의 핵심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 제도적 장점과 효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 등록문화재 제도 특징: 원형보존, 진정성 유지 등을 근간으로 하는 지정문화재 제도보다,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설정 배제 등 규제는 최소화고 활용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
– 최초의 국정미술교과서 「도화임본」, 한옥성당 「통영 황리공소」 는 등록예고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구 군산세관 본관」을 사적으로 지정하고, 성당 건축물인 「칠곡 왜관성당」을 포함한 총 7건을 문화재로 등록하였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국정 미술교과서인 「도화임본((圖畵臨本)」 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이번에 사적 제545호로 지정된 「구 군산세관 본관」은 군산항에 1908년 군산세관의 본관으로 건립된 건물로서, 당시 감시계 청사와 감시 망루 등 다수의 시설물들이 함께 있었으나 현재는 본관과 창고만 남아 있다. 개항 초기 우리나라에 도입된 서양식 건축기법 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립 당시 건물의 원형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
전시기간 : 2018.07.24. ▶ 08.07.
참여작가 : 도저킴 Dozer Kim
오프닝_ 공감 콘서트
“소소한 대화” (작가와의 대화) : 2018.07.27.(금) 17:00-18:00
관람시간 / 10:00am~06:00pm(월요일 휴관)
창작문화공간 여인숙 ART & CULTURE SPACE YEOINSUK
전북 군산시 동국사길 3 (월명동 19-13번지) / Tel. +82.(0)63.471.1993
www.yeoinsuk.com
주관 / 문화공동체 감
주최 / 전라북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 선(線)․면(面) 단위 문화재 등록제도 도입 / 군산․목포․영주 근대역사문화공간 3건 등록 예고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근대문화유산의 입체적․맥락적 보존․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선(線)․면(面)’ 단위의 문화재 등록 제도를 새로 도입하고, 「군산 근대항만역사문화공간」,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등 3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 근대역사문화공간: 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경관 등 역사문화자원이 집적된 지역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구 군산세관 본관』을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고, 『칠곡 왜관성당』을 포함한 5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 예고된 「구 군산세관 본관」은 군산항에 1908년 군산세관의 본관으로 건립된 건물로서, 당시 감시계 청사와 감시 망루 등 다수의 시설물들이 함께 있었으나 현재는 본관과 창고만 남아 있다. 개항 초기 우리나라에 도입된 서양식 건축기법 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립 당시 건물의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
2018 창작문화공간여인숙 레지던시
지역읽기 프로그램
박보오리 PARK, BOOHRI
<어제, 군산_불러오기>
Vergangenheit, Gunsan_importieren
전시기간 : 2018.06.15. ▶ 06.24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있는 「군산 선유도 망주봉 일원(群山 仙遊島 望主峰 一圓)」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3호로 지정하였다. 군산 앞바다의 총 63개의 크고 작은 섬(유인도 16개, 무인도 47개)을 고군산군도라 하는데, 「군산…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에 있는 「동해 추암(東海 湫岩)」과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있는 「군산 선유도 망주봉 일원(群山 仙遊島 望主峰 一圓)」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동해 추암」은 고생대 초기(캄브리아기)의 석회암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해안침식작용을 받아 형성된 암봉(嵒縫, 바위의 갈라진 틈)과 우뚝 솟아오른 ‘촛대바위’를 중심으로 여러 돌기둥(石柱)이 일렬로 놓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 동해 위로 솟아오른 해의 움직임에 따라 보이는 촛대바위, 가늠쇠바위, 형제바위의 자태는 매우 아름답고 빼어난 경관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