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시민들이 더 행복한‘예술 랜드마크’로 변화한다
- 9일(수) 서울의 대표적 복합예술공간으로 비전 제시 및 달성을 위한 추진 방향 발표- 시민들의 케렌시아,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 생산기지, 조직문화 변화를 추진 방향으로 설정- 사랑받는 세종문화회관, 대한민국 대표 프로듀싱 공연장으로…
‘통영 폐조선소를 랜드마크(상징물)’로…대국민 도시재생 공모전
통영 폐조선소를 세계적인 명소로 되살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일반 국민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는 5월 25일부터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일반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4월 13일에 먼저 시작한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는 건축, 도시, 조경 등 분야 전문가의 참여를 조건으로 한다. 그러나 이번 일반 아이디어 공모는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공모주제는 ‘도크 및 크레인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 ‘부지내 상징물(랜드마크) 건립방안’, ‘대상지 접근 교통체계 방안’, ‘원도심 재생을 위한 이야기구성(스토리텔링)’이며, 이외에도 사업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는 자유롭게 제안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10월 14일까지이고, 상금은 1등 1팀에 1,000만 원, 2등 4팀에 500만 원, 3등 10팀에 100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누리집 주소: http://idea.tongyeong-regeneration.com
(기자설명회)서울시, 랜드마크적 보행특구 2곳 지정 운영한다
① ’17.4월 전국 최초 보행자전용길 ‘서울로 7017’ 오픈, 서울역 일대는 보행특구로 변신 ② ’17년 하반기 종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맞춰 옛 운종가의 명성을 되찾는 보행특구로 재탄생 ③ 도심 속 보행전용거리는 시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