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불 꺼진 담배공장 지역주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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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가동이 중단 되어 15년 동안 불이 꺼진 채 방치 되었던 옛 연초제조창(담배공장) 부지가 공예클러스터 등의 문화공간과 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인 ‘문화제조창’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월 23일 10시에 청주 옛…

100년 전 청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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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100년 전 청주 이야기전시기간 : 2018-12-05 ~ 2019-02-10전시장소 : 청명관 기획전시실 상세내용 국립청주박물관은 특별전 "100년 전 청주 이야기"를 개최합니다.  특히 충북 최초의 음식조리서인 '반찬등속'이 전시되어 전통 계승하고자 기록을…

문화적 도시재생을 위해 국토부와 문체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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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청주연초제조창*이 국토부와 문체부 간 협력을 통해 활력이 넘치고 경쟁력을 갖춘 청주 지역 거점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 1946년 가동 후 한때 근로자 3천여명이 연간 100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하고 세계 17개국으로 수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담배생산 공장으로 청주지역 경제를 견인하던 산업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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