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표산업 풍납공장 일부 반환부지에서 풍납토성 서성벽 확인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지난 12월 시행한 시굴조사 성과 공개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토성(사적) 내 삼표산업 풍납공장 일부 반환부지(6,076㎡)에 대한 시굴조사에서 풍납토성 서성벽의 흔적을 확인하였다. * (주)삼표산업 풍납공장…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지난 12월 시행한 시굴조사 성과 공개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토성(사적) 내 삼표산업 풍납공장 일부 반환부지(6,076㎡)에 대한 시굴조사에서 풍납토성 서성벽의 흔적을 확인하였다. * (주)삼표산업 풍납공장…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풍납토성 축성기술 조사성과 공개 / 10.28. 오전 10시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한성백제박물관에서 『풍납토성 축성기술의 비밀을 풀다』라는 제목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 풍납토성법 위임사항과 필요한 사항 규정 / 6.10. 시행 -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풍납토성 보존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풍납토성법‘)의 제정(법률 제17418호)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풍납토성 축조 방법과 증축 단서 확인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온라인으로 조사 성과 공개 12.1. 오후 2시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유재은)는 사적 제11호인 풍납토성의 축조 방법과 증축의 단서를 확인하고 그 성과를 오는…
– 성벽 최소 31m 이상 추정… 발굴현장 공개 12월 18일 오후 3시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지역 도성유적 학술조사연구」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서울 풍납동 토성(사적 제11호)의 서성벽 복원지구 내 유적 발굴조사에서 ‘외벽’ 구간을 추가로 확인하였다. 발굴성과는 오는 18일 오후 3시, 발굴현장(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10번지)에서 현장 공개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 풍납동 토성의 서성벽은 그동안 서남벽 일부 구간만이 지표상에 드러나 있었으며, 과거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소규모 시굴조사와 2003년 (주)삼표사옥 신축예정부지 시굴‧발굴조사를 통해 기초 흔적 정도만 확인되었던 곳이다.
제27차 동아시아 건축도시역사 콜로키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동아시아건축역사연구실이 주관하는 동아시아 건축도시역사 콜로키움은 한중일 삼국의 강역에서 전개된 건축 및 도시 관련 유적, 유물, 사상, 제도 등 제반 문화 현상을 중심으로 원론적인 개념의 재조명, 사료의 발굴, 그리고 그 해석이라고 하는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연구자 중심의 보다 전문화된 학술토론회를 지향합니다. 다음은 이번 제27차 콜로키움 발제자 이난경 박사님의 발표 개요입니다. 관심 있는 연구자들의 많은 성원과 열띤 토론을 부탁드립니다
(더 보기…)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풍납토성 발굴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 11.9.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규훈)는 오는 9일 오전 9시 40분부터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백제왕도 풍납토성 발굴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풍납동 토성(사적 제11호)은 백제 초기 왕성인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으로 추정되고 있는 유적으로, 1997년 선문대학교 조사팀이 백제 토기를 다수 발견하였고 이를 계기로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정식 발굴조사를 시작한 지 올해로 20년이 되었다.
풍납토성 학술 발굴은 올해 2월 수도권 유적 조사연구를 전담하기 위해 신설된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에 의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도 서성벽 복원 구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풍납토성 발굴 20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의 조사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