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행사 안내
(사)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행사 지나온 20년, 다가올 20년 -일시: 2019년 4월 19일(금) 13:00-17:30 -장소: 유네스코회관 11층 유네스코홀 -후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초대의 글] (사)이코모스 한국위원회가 창립…
(사)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행사 지나온 20년, 다가올 20년 -일시: 2019년 4월 19일(금) 13:00-17:30 -장소: 유네스코회관 11층 유네스코홀 -후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초대의 글] (사)이코모스 한국위원회가 창립…
-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문화재 사랑방’에서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 운영 / 4.10.부터 -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연구소 내 연구교류동 1층에 있는 지역민들과의 소통 공간인 ‘문화재 사랑방’에서 오는 10일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혹은…
- 한국전통문화대학교‧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공동 주관 / 4.2.~4.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과 공동 주관으로 2일부터 4일까지 「제 1회 한·이탈리아 ICT기반 문화유산의 재난방재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 3. 31.(일)~6. 9.(일) 가족 대상 프로그램 운영 - “가족과 함께하는 한성백제 워킹투어”를 주제로 박물관, 몽촌토성, 풍납동 토성을 살펴보는 체험 마련 원출처 : http://spp.seoul.go.kr/main/news/news_report.jsp#view/284766
- 문화유산채널 제작, 2월 3일 오후 9시 5분 EBS 방영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류승룡의 백두대간 문화유산 답사기」가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를 통해 오는 2월 3일…
1월 15일 SBS의 「끝까지 판다...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관련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 문화유산에 대한 팸투어는 여행기자단에서 제안하여 근·현대 역사문화자원이 잘 보존되어 있는 목포로 선정하였습니다. ㅇ 팸투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 포털에서 문화유산 3D 프린팅 데이터 무료 개방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진, 화재 등으로 문화재가 훼손‧멸실되는 상황을 대비해 원형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한 문화유산 3차원 입체(이하…
제29차 동아시아 건축도시역사 콜로키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동아시아건축역사연구실이 주관하는 동아시아 건축도시역사 콜로키움은 한중일 삼국의 강역에서 전개된 건축 및 도시 관련 유적, 유물, 사상, 제도 등 제반 문화 현상을 중심으로 원론적인…
이코모스 한국위원회는 문화재청 후원으로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새로운 교류와 협력: 동아시아 동아시아 이코모스 문화유산 보호·관리 실천의 최근 동향”이라는 주제로 국립고궁박물관 등지에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중국·일본의 이코모스를 이끌고 있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국의 문화유산 보호 정책과 방법론, 그리고 그에 대한 이코모스의 참여와 기여 방식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합니다. 문화유산의 보호·관리에 대한 동아시아 각국의 최근 동향과 활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각국의 현실 여건 속에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1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개최되는 워크숍에는 일본 이코모스의 카리야 유가(苅谷勇雅) 부위원장, 토모다 마사히코(友田正彦) 이사, 중국 이코모스 얀 하이밍(燕海鸣) 디렉터, 도쿄문화재연구소 후타가미 요코(二神葉子) 문화재정보연구실장, 한국 이코모스 한필원 사무총장이 발표를 하고 한국 이코모스 신희권 이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그리고 22일에는 세계유산인 창덕궁과 종묘를 답사합니다. 많이 참석하시어 유익한 논의의…
– 남북문화유산 교류․협력 사업 중 문화유산 추진 사례ㆍ연혁 집성 / 12.13. 11시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분단 이후부터 지금까지 남북 간 이루어진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사업 중 문화유산분야에서 추진되어 온 사례와 연혁을 집성한 『남북문화유산 교류사』를 발간하였다.
『남북문화유산 교류사』는 남북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역사와 문화유산을 매개로 이루어진 교류‧협력의 역사와 성과를 정리해보고 앞으로의 문화유산에 대한 교류협력의 미래지향적인 고민을 담아낸 것이다. 분단 70년의 역사에서 그 어떤 때보다도 빠르게 남북관계가 변하고 있는 지금, 중간점검의 장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 책자의 1장에서는 각기 다른 길을 걸어온 남북의 문화유산 관리 현황을 짚어보고 남북 간 교류협력의 배경과 체계, 전개 과정을 서술해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담아냈다. 2장에서는 학술 교류, 북한문화유산 조사, 대중 공개, 북한사찰문화유산 보호 활동, 환수 등 남북 문화유산 분야의 교류협력 사업을 주제별로 분류해 추진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성과와 한계를 다루었다. 3장에서는 남북문화유산 교류협력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제점이나 성과 외에도 남북 당국이나 남북문화유산 교류협력 관계자 모두가 공유해야 할 단계별 추진 방향을 제언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교류사업 이외에도 북한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방송교류, 출판, 전시 등 많은 국민이 민족 공동의 자산인 북한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었던 다양한 사업들을 총망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