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구드래 일원(명승 제63호)’발굴조사 착수
- 9월까지 백제시대 건물지 관련 시설․공간 구조 규명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명승 제63호로 지정되어 있는 ‘부여 구드래 일원’에 대한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지난 18일 시작해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 * 발굴현장:…
- 9월까지 백제시대 건물지 관련 시설․공간 구조 규명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명승 제63호로 지정되어 있는 ‘부여 구드래 일원’에 대한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지난 18일 시작해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 * 발굴현장:…
- 백제 사비기 돌방무덤과 1‧3호묘 봉분 등 총5기 무덤 확인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재)백제고도문화재단(원장 박종배)에서 지난 4월부터부여 능안골 고분군을 조사해 백제 사비기 돌방무덤과 봉분 일부를…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2차 발굴 성과 설명회 개최 / 6.4. 오후 2시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배병선)는 사적 제369호인 강화 석릉의 주변 고분군에 대한 2차 발굴조사 성과를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5.31. 개토제 시작으로 남산리 구간 조사 -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배병선)는 오는 31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8월까지 고려 강도(江都)시기에 건립된 강화중성의 남산리 구간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시행한다. * 강도(江都)시기: 몽골…
- 3차조사 결과, 제련로(제철 가마) 14기 추가 확인 / 현장 설명회 5.30. 오후 2시 - 문화재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노명구)는 ‘중원(中原) 지역 제철기술 복원연구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조사한 충주 칠금동…
-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남원의 가야 세력 규명 위한 조사 시작 / 고유제 5.28. -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는 국정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의 하나인 남원 청계리 청계 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를 오는…
- 금강 상류지역 중심으로 성장한 가야 토착세력 무덤 추정, 가야계‧백제계 유물 발견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장수군(군수 장영수)과 (재)전주문화유산연구원(원장 유철)에서 지난 4월부터 조사하고 있는 장수 삼고리 고분군의 2차…
- 경주 낭산 일원 발굴성과 현장설명회 개최 / 5.16. 오후 1시 30분ㆍ3시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재)성림문화재연구원(원장 박광열, 이하 연구원)에서 3차 발굴조사하고 있는 경주 낭산 일원(사적 제163호)에서 통일신라…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발굴조사 현장에서 일하는 조사자들의 고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고환경 연구를 위한 발굴조사 현장 안내서」를 발간하였다. 고환경 연구는 발굴조사만으로 알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 2018년 조사 결과, 3단의 계단식 석축시설과 대형 기둥 구멍 등 확인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공주시(시장 김정섭)와 함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으로 추진한 공주 송산리 고분군(사적 제13호)의 제단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완료하였다.
* 발굴 현장: 공주 송산리 고분군(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산5-1 일원)
공주 송산리 고분군은 동남향의 능선을 따라 무령왕릉을 비롯하여 웅진도읍기 백제 왕실의 무덤이 집단 조영된 곳으로, 지난 1988년에는 고분군 내 제사유적 2곳에 대하여 시굴조사를 하였다.
이번 발굴조사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에서 올해 6월부터 6개월 동안 능선 하단부(A지구)의 네모난 석축단 시설과 고분군의 최정상부(D지구)에 자리한 3단의 계단식 석축 시설에 대한 전모와 성격을 파악하고자 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