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제8차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 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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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대 중심 건축군 서편 축대 부분’발굴 합의 / 9월 하순부터 3개월간 진행 –

남북역사학자협의회(위원장 홍순권)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통일부(장관 조명균)와 함께 지난 6일,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 재개를 위하여 개성에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실무협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실무협의에 참석한 남북 관계자들은 9월 27일부터 12월 27일까지 3개월간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조사와 유적 보존사업을 시행하고, 10월 2일 남북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착수식을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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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진 사진전 < 평양의 일상 "사는 거이 다 똑같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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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우리가 있다평양에서 만난 우리

가장 많이 북한을 방문한 사진기자
김정일 위원장이 유일하게 기억한 남녘사진가
사진가 임종진을 수식하는 말이다그는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사진기자의 자격으로 여섯 차례에 걸쳐 북녘 땅을 밟았다당시가 남북정상회담 등으로 인해 평화로운 분위기였다고는 해도북은 사진에 민감했다임종진은 처음부터 나는우리가 서로 공감할 만한 무엇을 찍고 싶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이질적이거나 낙후된 북한의 좋지 않은 이미지들만이 보도되던 시절이었다평양의 일상과 그 속에 담긴 우리네우리 것을 사진에 담으려는 그에게 유례없이 자유로운 촬영 허가가 떨어졌다평양 시내 곳곳을 별다른 제지 없이 다니며정치나 이념에 의해 삭제되거나 왜곡되지 않은 그들의 민낯을 만나고 사진으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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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GUARD POSTS- 비무장지대 경계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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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내부에 존재하는 남, 북의 최전방 경계초소 GP. 원래 비무장지대는 ‘비무장’이라는 용어 그대로, 무장 인원이 주둔해서는 안 되는 곳이다. 정전협정에 따라 비무장지대에 들어오는 인원은 자동소총이 아닌 개인용 소화기만 휴대할 수가 있다. 그러나 남한과 북한은 모두 DMZ 안에 요새를 만들어서 무장된 인원들을 주둔시키고 있다. 애초 정전협정에서는 비무장지대의 출입을 ‘민사행정 및 구제 사업을 위한 목적’으로 한정하고 ‘출입자는 양쪽이 각각 1천명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합의했기 때문에 군인 신분의 인원은 들어갈 수가 없다. 하지만 남한은 ‘민정경찰’이라는 이름으로, 북한은 ‘민경’이라는 이름으로 각각 군인을 투입하고 있다. 결국 남과 북 모두 정전협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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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남북경협 컨퍼런스’ 개최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각 분야의 최고전문가를 모시고 남북경협에 대해 전망하는 컨퍼런스를 준비하였였습니다. 북한경제에 대한 이해와 향후 경협대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8. 06. 26(화) 10:00~11:30
–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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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_평양책방_ 연다… 월북예술인들 250권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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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평양책방'' 연다… 월북예술인들 250권 책으로 - 7월3일(화)~15일(일) 1층 기획전시실 - 한반도 평화 분위기 속 월북예술인 재조명, 광복 후 북한 문학‧예술 한 눈에 - 월북예술인 100여 명이 1946년~1968년 쓴 총…

북한도시연구위원회 집담회(세미나) 개최 안내

북한도시연구위원회 집담회(세미나) 우리 학회 북한도시연구위원회(위원장: 이규인) 아래와 같이 제1회 집담회를 개최합니다. 북한도시연구위원회는 북한도시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인문사회도시 연구를 통해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집담회는 주제발표 후 자유로운 질의, 응답, 토론을 통해 집단지성을…

남북한·중국 국제고속철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세미나

■ 남북한·중국 국제고속철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일시 : 2018년 5월 28일(월) 10:00-12:00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주최 : 유라시아평화철도포럼 주관 : 대한교통학회, 박정 국회의원 내용 : 발표 : 동북아 고속철도 경제권 구상과 효율적 추진전략                    양기대 (전 광명시장, 유라시아평화철도포럼 공동대표)                 남한-북한 고속철도 건설 대한 검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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