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후 청사 23곳 재탄생, 복합개발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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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도심에 위치한 노후 공공청사를 임대주택·청사·수익시설로 복합 개발하는 ‘노후청사 복합개발 사업지’로 총 23곳(임대주택 3,600호 규모 ; 잠정)을 선정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지자체가 소유한 공유지를 대상으로 선도사업지 11곳*을 발표한 이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9.29~11.10)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77곳이 후보지로 접수되었다.

* 국토교통부는 11곳(1,640호) 선정 (기획재정부가 선정한 국유지 8곳(1,130호)은 별도)
제안 후보지에 대해 임대주택 수요, 사업성, 주변 생활 여건 등을 종합 평가한 후 지자체와 재원 분담방안 등을 협의하여 23곳을 최종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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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늙고 시설도 늙고’…서울, ‘낡음’과의 전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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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가 늙고 있다. 교량 등 도시기반시설을 비롯해 주택, 차량·전동차 등 운송수단까지 다방면에서 노후화되면서 더 이상 서울을 '젊은 도시'라고 부르기 어렵게 됐다. 이에따라 서울시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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