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 개최

- 비무장지대 세계유산 등재 추진방안 모색, 5.30. 서울 포스트타워 21층 스카이홀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포스트타워 21층 스카이홀에서 ‘제2차 남북문화유산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남북문화유산…

비무장지대 역곡천 건너편서 중어성 추정 축석 확

  • Post category:뉴스

- 16~18일 철원 화살머리고지 조사로 다양한 문화재 분포 가능성·조선 도기 조각 수습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남북문화재교류사업단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비무장지대(DMZ) 유해발굴지역인 철원 화살머리고지의 문화재 분포‧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무장지대 내에…

DMZ

  • Post category:전시

2019. 03. 21 - 2019. 05. 06 DMZ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한 후 북으로, 남으로 함께 경계를 넘는 모습을…

DMZ(비무장지대) 문화재 남북 공동조사의 가능성을 논하다

- DMZ 문화재 학술심포지엄 개최 / 11.6.(화),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오는 11월 6일 오전 9시 20분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DMZ 내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보존‧활용‧조사 연구의 과거‧현재‧미래』를…

박종우 -GUARD POSTS- 비무장지대 경계초소

  • Post category:전시

“비무장지대 내부에 존재하는 남, 북의 최전방 경계초소 GP. 원래 비무장지대는 ‘비무장’이라는 용어 그대로, 무장 인원이 주둔해서는 안 되는 곳이다. 정전협정에 따라 비무장지대에 들어오는 인원은 자동소총이 아닌 개인용 소화기만 휴대할 수가 있다. 그러나 남한과 북한은 모두 DMZ 안에 요새를 만들어서 무장된 인원들을 주둔시키고 있다. 애초 정전협정에서는 비무장지대의 출입을 ‘민사행정 및 구제 사업을 위한 목적’으로 한정하고 ‘출입자는 양쪽이 각각 1천명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합의했기 때문에 군인 신분의 인원은 들어갈 수가 없다. 하지만 남한은 ‘민정경찰’이라는 이름으로, 북한은 ‘민경’이라는 이름으로 각각 군인을 투입하고 있다. 결국 남과 북 모두 정전협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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