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음편의점, 진정한 인간적 연결 상징 공간”… 英 가디언 집중 조명
외로움이라는 전염병에 대처하는 수도 서울의 야심찬 지원 프로그램으로 소개 형식적인 서비스에서 놓칠 수 있는 진정한 인간적 연결을 상징하는 공간이라 극찬 3월 말부터 관악‧강북‧도봉‧동대문 4곳에서 시범운영, 현재까지 1만 4600명 이용 외로움…
외로움이라는 전염병에 대처하는 수도 서울의 야심찬 지원 프로그램으로 소개 형식적인 서비스에서 놓칠 수 있는 진정한 인간적 연결을 상징하는 공간이라 극찬 3월 말부터 관악‧강북‧도봉‧동대문 4곳에서 시범운영, 현재까지 1만 4600명 이용 외로움…
지난해 10월 발표한 서울시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핵심사업 중 하나 ‘관악·동대문·강북·도봉 사회복지관’ 내 개소… 외로움 느끼는 시민들의 소통?상담 공간 고립 경험 당사자가 직접 상담사로 나서 회복 경험 공유하고 외로움 해소…
이달 말까지 ‘서울마음편의점’ 운영할 사회복지관?1인가구지원센터 등 공공시설 모집 외로움?우울 느낄 때 ‘편의점’처럼 편하게 찾아가 상담… 접근성 좋은 4곳 선정, 운영 대상㈜?풀무원식품㈜ 등 ‘외로움 없는 서울’ 협력기업 기부로 편의점 식료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