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와 강남대로’ 전시 연계 시민참여 프로그램
도시를 기억하는 방법, <서울시청을 남기다>
어릴적 동전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마구 색칠하던 기억! 있으신가요?
날 좋은 주말 작가 정희우작가와 함께 도시의 공간을, 그리고 흔적을 탁본으로 기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건축 도시에 관한 전시 정보
도시를 기억하는 방법, <서울시청을 남기다>
어릴적 동전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마구 색칠하던 기억! 있으신가요?
날 좋은 주말 작가 정희우작가와 함께 도시의 공간을, 그리고 흔적을 탁본으로 기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기 간 : 2016-05-21(토) ~ 2016-07-03(일)
시 간 : 10:00-18:00(관람 종료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
장 소 : 김중업박물관 문화누리관 / 안양사지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03번길 4
금 액 : 전체 (무료)
기 타 : 휴관-매주 월요일
*6월 6일 월요일 현충일은 개관
*6월 7일 화요일 휴관
2016년 5월 6일 ~ 5월 12일
폴란드 태생인 피터 올스츠키(Piotr Olszewski)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겸 비디오작가이다. 유럽과 뉴욕에서 각광을 받아온 그는 작업의 주제로서 어린시절의 기억과 도시풍경 그리고 성(性)적 정체성을 자주 다룬다. 뉴욕에서 여러차례 국제 사진전을 개최하기도 했던 그는 독립큐레이터로도 활동하며 현재 뉴욕의 비영리 미술단체 RIVAA의 운영위원이기도 하다. 이번 대안공간이포 문래레지던시 (IPO Residency Mullae) 프로그램으로 초대받은 피터의 전시는 자신의 작업을 한국에 소개하는 첫 작업이자, 향후 이포와 RIVAA의 교류를 모색하기 위한 구체적 시도의 첫 시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슬로우 푸드(slow food)와 같은 산수화山水畵
현대사회에서 산수화山水畵는 ‘재미없고 심심해서’ 인기가 없는 그림이 되어버렸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사람들의 눈을 끄는 화려한 미술품과 이미지가 이곳저곳 도처에 널려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초적 감각을 자극하는 작품들이 무조건 좋고, 예술성이 뛰어난 것은 아니다. 게다가 첫 관람시의 자극은 이후 재차 관람 시 약해질 가능성이 크며 흥미마저 급격히 감소되기 쉽다. 마치 패스트푸드와 같다. 입맛을 사로잡지만 유익하지 않을 수 있다. 산수화는 반대다. 산수화는 자극적이지 않지만 몸에 좋은 슬로우 푸드와 같다.
전시기간 : 2016-04-27 ~ 2016-07-02
전시작가 : 강홍구
2016 기획초대
일시 : 2016년 4월 27일 수요일 – 7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 매주 일요일 휴관
초대 : 2016년 4월 27일 수요일 오후 5시
전시 연계 프로그램 1 : <도시 읽기의 한 방법 – 강홍구의 청주사진들>
2016년 4월 27일 수요일 오후3시
강홍구(작가), 채은영(전시기획자), 신정훈(미술사학자)
전시 연계 프로그램 2 : ‘문화가 있는 날’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일곱 개의 풍경>
2016년 5월 25일 수요일 오후2시
원출처 : https://www.kukjegallery.com/KJ_exhibitions_view_1.php?page=upcoming&ex_no=190&v=1
소울아트스페이스는 2016년 5월 4일(수)부터 6월 11일(토)까지 김덕기 작가의 <베네치아로 가는 길 – The Road to Venezia>展을 개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그의 신작 20여점을 통해 봄의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원출처 : http://www.artbava.com/exhibit/detail/3133/
<위장 僞裝 – 도시> 전시를 통해 나는 도시의 공간 분할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공간의 분할은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서 경험하는 물리적이고 심리적인 상황들을 제공하는데, 건물, 건축물, 구조물 등이 분할하는 ‘벽’으로 기능한다. 공간의 분할은 보는 것과 보이는 것, 볼 수 있는 것과 볼 수 없는 것의 영역을 만든다.
원출처 : http://www.artbava.com/exhibit/detail/3125/
영은미술관은 2016년 4월 23일 부터 5월 22일까지 2016-2018 영은아티스트프로젝트 일환으로 영은창작스튜디오 10기 입주작가 전시를 새로이 시작하며, 그 첫 순서로 윤세열 개인전 ‘山水-이상한 회귀’ 展을 개최한다. 작가는 한지(韓紙) 위에 묵선(墨線)을 사용하여 그의 시각에 쉽게 인지되는 주변 환경을 드로잉한다. 그 속에 펼쳐진 풍경 속에는 작가 본인을 비롯, 범인(凡人)들의 삶을 공감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내재되어 있다.
원출처 : http://www.youngeunmuseum.org/
원출처 : http://blog.naver.com/bodegaler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