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칠불사 아자방 온돌」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하동 칠불사 아자방 온돌」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면벽 수행 위해 방 네 귀퉁이가 바닥보다 높은 아자형(亞字型)의 희귀한 구조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한 「하동 칠불사 아자방 온돌」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지리산…
「하동 칠불사 아자방 온돌」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면벽 수행 위해 방 네 귀퉁이가 바닥보다 높은 아자형(亞字型)의 희귀한 구조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한 「하동 칠불사 아자방 온돌」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지리산…
면벽 수행 위해 방 네 귀퉁이가 바닥보다 높은 아자형(亞字型)의 희귀한 구조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한 「하동 칠불사 아자방 온돌」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하였다.지리산 반야봉 남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칠불사(七佛寺)는…
강화 묘지사지에서 고려 강도시기 대형 온돌 건물지 확인 상단 평탄지 조사에서 확인... 온돌 구조의 변천사 이해하는 학술 자료로 활용 기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고려 강도시기의 사찰유적인 강화 묘지사지(妙智寺址)에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는 특별전시 <온돌 : 회암사의 겨울나기>와 연계하여 전문가 초청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특별전시의 주제인 우리나라 온돌의 역사 및 우수성과 국내 최대 온돌유적지인 회암사지의 역사적 위상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오니,…
- 경복궁 향원정 온돌유구 확인 / 현장공개 11.20. 오전 10시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배병선)는 지난 9월부터 시행한 ‘2019년 경복궁 향원정 발굴조사’에서 향원정의 독특한 온돌구조와 건물의 침하원인을 밝혀내…
전 시 명 : 온돌 : 회암사의 겨울나기 (Ondol : Spending Winter at the Hoeam Temple) 전시기간 : 2019. 11. 08.(금) ~ 2020. 02. 09.(일) (※ 별도 개막식 없음) 전시장소…
– 우리나라 전통지식, 생활관습으로 가치 인정 / 보유자 ․ 보유단체 인정 안해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우리나라 갯벌을 이용하여 소금을 얻는「제염(製鹽)」을 국가무형문화재 제134호로, 주생활의 기본이 되는 「온돌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 제135호로 지정하였다.
우리나라 제염은 고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이어져온 전통적인 자염법(煮鹽法)과 1907년 도입되어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온 천일제염법(天日製鹽法)이 있는데, 소금산지가 없었던 우리나라는 바닷가에서 갯벌, 바닷물, 햇볕, 바람 등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두 가지 방식으로 소금을 만들었다.
– ‘자연환경에 대응한 지혜와 창의성 발현의 주생활’ 가치 인정 –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우리나라 주거생활의 기본이 되는 「온돌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온돌문화」는 청동기 시대를 거쳐 원삼국 시대 부뚜막식 화덕과 연도(烟道, 연기가 빠져나가는 통로)가 설치된 원시적 형태의 난방방식에서 기원한 것으로, 기원전 3세기~1세기 경의 유적으로 추정되는 원시적 온돌 유적들이 한반도 전역에서 발견된 점들로 미루어 보아 한반도에서 온돌문화는 2천 년 이상 전승되었다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