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서울 도시인문학」지원사업 선정결과
서울연구원에서는 도시와 인간의 삶을 사유하고 성찰하는 「서울 도시인문학」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힘써오고 있습니다. 이에 2020년 「서울 도시인문학」 지원사업은 2020년 7월 27일부터 2020년 8월 16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연구원에서는 도시와 인간의 삶을 사유하고 성찰하는 「서울 도시인문학」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힘써오고 있습니다. 이에 2020년 「서울 도시인문학」 지원사업은 2020년 7월 27일부터 2020년 8월 16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연구원에서는 도시와 인간의 삶을 사유하고 성찰하는 「서울 도시인문학」 지원사업을 공모하오니 서울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원출처 : https://www.si.re.kr/node/63683
사람과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우리 마음 속 아픔을 세심한 처방, 특유의 진솔한 목소리로 전하는 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
‘어떻게 해야 잘 견딜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상처를 조금 덜 받고, 상처를 덜 주게 될까?’
‘어떻게 해야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나도 행복할 수 있을까?’
이와 같은 질문에 심리 실험 결과를 근거로 따뜻한 처방을 들려주는 서천석 박사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이로 인하여 잠시 일상은 멈춰지고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 무엇을 느끼며 살고 있는지가 다가올 것이다.
날짜 : 2016년 8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
장소 : 서울시 인재개발원 뒤편 숲속강의실 (서초구 남부순환로 340길 57)
수강대상 : 서울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수강신청 : 8월 22일(월)부터 8월 28일(일)까지 서울연구원 홈페이지
‘도시인문학 강의신청’ 버튼을 눌러 게시판에 신청
선정자 발표 : 신청자에 한하여 8월 29일(월) 개별통보(email 및 전화)
수강료 : 무료
문의 : 02-2149-1431 (서울연구원 정지은)
주최 : 서울연구원, 서울시 인재개발원, 서울도서관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음식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그는 미국 뉴욕의 조리학교(ICE)를 졸업한 후 온고푸드를 창업했다. 온고는 ‘옛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에서 따온 이름이다. 그는 ‘한국에서만 맛볼…
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 <요리인류>의 연출자로 유명한 이욱정 PD, 그가 요리를 통하여 도시의 역사, 문화, 삶을 담은 ‘가장 특별한 만찬’을 이야기한다. 이탈리아의 치아바타 파니니, 영국의 에그 베네딕트, 중국의 마파두부, 태국의 카놈친, 프랑스의 코코뱅, 모로코의 양고기 타진, 인도네시아의 문어 삼발 고렝, 러시아의 닭고기 간장 바비큐 …. 음식에는 한 지역의 문화적 특성이 녹아있고, 인류의 역사가 살아 숨 쉬어, 음식의 세계는 미각을 넘어 후각으로, 후각에서 시각·청각으로, 혹은 촉각을 느끼게 하는 행위, 그야말로 공감각의 향연일 것이다. 오래된 도시의 음식 이야기는 얼마나 풍부하고 맛있는지 그의 강의를 함께 들어보자!
날짜 2016년 5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
장소 서울연구원 대회의실 (서초구 남부순환로 340길 57)
수강대상 서울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수강신청 5월 11일(수)부터 5월 15일(일)까지 서울연구원 홈페이지
‘도시인문학 강의신청’ 버튼을 눌러 게시판에 신청
선정자 발표 신청자에 한하여 5월 16일(월) 개별통보(email 및 전화)
수강료 무료
문의 02-2149-1023 (서울연구원 전말숙)
주최 서울연구원, 서울시 인재개발원, 서울도서관
지난 3년 동안 도시인문학 강의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서울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하고자 서울연구원, 서울시 인재개발원, 서울도서관이 도시인문학 강의 시즌 4를 준비하였습니다. 도시의 다양한 주제를 담으며 그 가운데 도시인문학을 찾아가는 이야기에 서울 시민이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우면산 솔밭 숲에서 주는 자연의 여유로움, 일상의 행복에 대한 무수한 질문과 생각의 향연, 그 즐거움을 만끽하며 이 시대 지성인을 만나는 기회!
2016 도시인문학 강의 <5감의 도시, 서울 : 미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